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Best Damn Thing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* 2007년에 라빈은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, 머리에 핑크색 브릿지를 넣고 스스로를 Motherfucking Princess로 칭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보이며 3집인 The Best Damn Thing을 발매하였다. 이 앨범은 1집이나 2집과는 너무 다른 버블검 틴팝 스타일의 앨범이라 팬층이 기존 혼성 청소년 팬층에서 10대 여학생들 쪽으로 바뀌었다. * 리드싱글 [[Girlfriend]]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면서, 온라인에서 '''최초로 조회수 1억을 찍은 뮤직비디오'''라는 가공할 만할 기네스 기록을 올린다. 마치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키며, 거물급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이다. 이 시절이 그녀가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했던 최고의 전성기다. * 앨범 또한 약 700만 장 이상의 총판을 올리면서 성공했지만 (2007년 당시 소속사의 최고 판매고를 올린 제품. [* 이때부터 소속사는 라빈을 자꾸 3집 때의 스타일로 밀어붙이려 한다.] 문제는 이것이 당대에 인기가 많았던 [[틴 팝]] 스타 [[브리트니 스피어스]]나 [[크리스티나 아길레라]]를 "무대 위에서 [[매춘부|뭐같이]] 옷 벗고 버블검팝이나 불러댄다" 라며 디스해댔던 라빈의 데뷔 초 시절 발언에 완벽히 위배된다는 것이었다. [* 그래도 3집 버블검 팝 시절에도 화보 촬영을 제외하고는 위 버블검 팝스타들 혹은 우리나라 아이돌과 달리, 무대 위에서 노출 퍼포먼스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.] 라빈이 돌연 진한 화장을 얼굴에 떡칠을 하고 핑크빛의 화신이 되어 저 멀리 버블검 팝의 세상으로 떠나버린 것에 충격을 받아, '''역대급 팬층의 물갈이'''가 일어났으며, 결국 라빈의 아티스트로서의 인식이 급속도로 안좋아졌다. 때문에 이때부터 안티가 대량양산되기 시작했다. 2집까지는 여성 락커의 칭호를 가지고 있었지만, 3집때부터는 팝 프로듀서 닥터 루크와 콜라보를 하며 콘서트 댄서들까지 고용해 이때부터 그녀는 더 이상 락커라고 불리지 않게 된다. * 아이러니하게도 앨범 장르는 1집보다 더 락의 요소가 가득하다. 데뷔 앨범 Let Go가 팝과 락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여러 가지 장르를 혼합했다면, 이 앨범은 팝 펑크, 팝 락에 치중하여 전체적인 사운드는 락의 요소를 그대로 따른다. 그렇기에 충격적인 스타일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, 앨범 자체 퀄리티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으며 (에이브릴 라빈 3대 명반에 속한다), 이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3개는 전집보다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그녀를 드러낸다. * 이 앨범의 곡들은 [[blink-182]]의 치어리딩처럼 들렸고 라빈의 [[팝 펑크]] 리프와 [[버블검 팝]] 멜로디를 결합하는 능력을 칭찬했다. 라빈은 이 음반을 "빠르고, 재미있고, 젊고, 건방지고, 공격적이고, 자신감 있고, 장난스러운 건방짐"이라고 묘사했다. 앨범에 수록된 많은 곡들은 라빈에게 깊은 의미를 지니지 않았고, 라빈은 "내가 겪고 있는 개인적인 일 같지 않다. 그냥 노래일 뿐이야"라며 가사의 내용이 대부분 허구임을 밝혔다. 이 곡은 닥터 루크, 부치 워커, 라빈 본인과 당시 라빈의 남편이었던 가수 데릭 위블리가 프로듀싱했다. blink-182의 [[트래비스 바커]]는 라빈과 드럼 일부를 녹음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